매우 정확한 해리 속도 분해로 오탐률이 크게 감소

이 기술노트에서는 Creoptix WAVE를 사용하여 약한 결합 분자의 빠른 해리 동역학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. 150ms의 초고속 전환 시간을 지원하는 카트리지 설계 덕분에 저역가 유효물질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보다 성공적인 약물 발견이 가능합니다.

요약

단편 기반 선별 라이브러리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약한 결합체는 일반적으로 동역학보다는 친화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표준 계측은 빠른 해리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. 그러나 해리 속도가 아닌 친화도를 측정하면 오탐 결과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워크플로가 확장되고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독점 도파관 간섭법(GCI) 기술을 채택한 Creoptix WAVE 는 최대 10s-1의 빠른 해리 속도 분해능을 제공합니다. 따라서 실제 유효물질을 초기 단계에서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. 

여기서는 메틸 술폰아미드의 카보닉 안히드라제 II에 대한 결합 동역학을 측정하여 Creoptix WAVE가 큰 표적 대 분석물 분자량 비율에서도 매우 빠른 해리 속도를 뛰어나게 분해함을 보여줍니다.

동역학 데이터
Creoptix WAVE Biacore™ S51
kon(M-1 s-1) 9.36 x 103 kon(M-1 s-1)
8.05 x 103
koff(s-1) 2.86 koff(s-1)
2.21
KD(uM) 306 KD(uM) 274

표 1: Myszka, David G. “Analysis of small-molecule interactions using Biacore S51 technology”에서 발표된 데이터와 비교한 동역학 데이터. Analytical biochemistry 329.2 (2004): 316-323.

범례: (A) 유동 셀 1에서 8500pg/mm2로 WAVEchip PCH에 아민 결합을 통해 고정된 카보닉 안히드라제 II(29kDa)에 대한 메틸 술폰아미드(95.1 Da) 결합의 센서그램. 데이터는 200μl/min 유량으로 40Hz에서 획득되었습니다. (B) 아래의 각 잔류 분포 플롯에서 결합 단계(왼쪽) 및 해리 단계(오른쪽)를 확대하면 동역학의 높고 명확한 분해능을 알 수 있습니다.

[그림 1 TN201101-Creoptix-fast-off-rates-to-reduce-false-positives.jpg] 그림 1 TN201101-Creoptix-fast-off-rates-to-reduce-false-positives.jpg

그림 1: 메틸술폰아미드(95.1 Da)와 카보닉 안히드라제 II(CAII) 간 결합 1pg/mm2 = 1R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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